🏷️ 내면에 힘주기
삶의 중심에 스스로가 두 발 굳건히 뻗고 서 있는가?
노킹온헤븐스도어
2022. 5. 13. 20:35
삶의 중심에 스스로가 두 발 굳건히 뻗고 서있는가?
나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서 행동하고 살아가는 중인가?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적어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라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고 바꿀 수 있는 것과 결코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주인은 끌려다니는 법이 없다.
노예의 마음이야 주인이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끌려가는 것이지만.
주인이라면 '나'를 귀하게 여겨 그 마음에 집중하게 된다.
남에게 잘보이거나,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남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나는 나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는가.
그리하여 어떻게 타인의 모습 중 좋은 점만 찾아 사랑할 것인가 고민한다.
주인의 마음이란 결코 바깥에 있지 않다.
삶의 중심에 남이 아니라 '내'가 있는가가 중요하다.
▪️ 출처 : 손현녕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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