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소식(小食)해야 하는 이유, 생활 속 치매 예방법은 '적게 천천히' 먹기
노킹온헤븐스도어
2022. 5. 15. 12:52
소식(小食)이 좋다는거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게 실행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적정량',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은 거의 매일 매일의 미션과도 같으니까.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깔려 있고, 매끼 건강식을 챙겨먹기엔 삶이 너무 바쁘고 수고롭다.
과식을 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과 각종 성인병을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
젊을때야, 그러든지 말든지 공감도 안되고 심도있게 생각하지 못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둘 망가지는 몸뚱이를 보며 때 늦은 후회를 할 뿐,,,,
식사를 할 때 30회 이상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매와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턱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뇌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저작 운동을 하면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성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음식을 충분히 씹지 못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충분히 촉진되지 못한다.
하루 세끼 풍족하게 먹는 현대인, 영양 과잉이 건강을 망친다.
움직임은 늘리고, 먹는 것은 좀 줄이자.
❇️ 소식 해야 하는 이유
1) 소식은 세포의 노화 속도를 줄여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2)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들면 체중 감량은 물론, 혈압과 염증 수치가 낮아진다.
3) 소식을 하면 혈당 조절이 쉬워진다.
4)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하며, 치매를 예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