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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실수 했을 때 멘탈 케어 하는 법 본문
≪ 잠언 29장 20절 ≫
언행이 조급한 사람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말 또는 행동에 있어 조급함이 있는 자는, 본인과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다같이 어려움을 야기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지만, 종종 말도 안되는 멍청한 실수로 화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간 결과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사람은 화를 입었을 때나 궁지에 몰렸을 때 진면모를 드러내는데, 아주 저멸해지는 사람을 몇 본 적 있다.
자기 잘못을 뻔뻔하게 남탓으로 돌리는 모양새가 인간의 어떤 바닥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그러는 나는 어떠한가.
얼마나 잘나서 그런 그를 손가락질 했었나.
나의 멍청한 실수로 인해 화를 입게 되니, 자책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구나.
감정 조절의 끈이 탁 풀리면서 이성을 놓게 된다.
정말 이렇게 멍청할 수가 있나 짜증이 솟구쳐서 눈물이 차오름...
지나간 일 후회해서 무엇하리 말하는 벗의 담담한 한마디에, 애써 부끄러운 감정을 숨기고 속상함을 감추어 본다.
스스로를 줘패고 싶고, 나의 모든 생각과 선택 속 경솔함에 고개를 가로 젓는다.
쯧쯧쯔... 반성의 나날이 이어진다.
감정적이고 조급한 사람이라 힘들다.
느릿한 이들을 보며 답답해하고 비웃던 나의 지난 과오가 한없이 부끄럽게만 느껴진다.
기쁘고, 슬프고, 화나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본능적으로 표출해버리는 내가 밉다.
절제된 언행을 보여야 할 이 나이에, 아직까지 유아기적 특성을 버리지 못해 광광대는 내 모습을 어쩌면 좋은가.
어쩌겠냐
이미 벌어진 일...
다시 멘탈 잡고 그릇된건 고치고
털어내야지
유튜브 신사임당은 본인이 최악의 결정을 내렸던 순간들에 공통점을 찾아냈다.
1) 너무 조급했다.
2) 감정이 격앙되어 있었다.
3) 내 결정을 보고있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했다.
결론 : 조급함을 지우고, 내 감정이 충분히 정리된 상태에서,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한다.
유튜브 곽정은의 사생활에서 얻은 교훈
① 일상 속의 습관들을 고치고, 또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결국은 성공을 부른다는 것이다.
1) 부정적 말버릇
부정적 생각의 감옥을 만든다.
2) 독서 습관
증발하는 지식이 아닌,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3) 산만한 습관의 경계
기본적으로 타고난 산만성을 집중력으로 가꿔나갈 줄 알아야 한다.
습관적 멀티태스킹은 온전한 몰입과 비워냄을 가져올 수 없다.
사사로운 일을 하나 하더라도, 온전히 집중하여 잡생각의 피곤함을 없애야.
4) 생각없는 시간소비
내 라이프타임을 지혜롭게 보내지 못해 낭비되는 시간을 돌아보라.
생산성없는 일회성 재미, 늘 하던거, 고착화된 것은 새로운 내 삶의 물결을 확장할 수 없다.
② 멘탈 케어 노하우
남의 시선, 내 이미지 실추, 바보같아 보이겠지 하는 생각들.
내가 무언가로부터 상처를 받고, 또 다시 도전할 때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나'라는 것에 '압도'되어 있고, '나'라는 것에 지나치게 '몰두'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알량한 이미지보다, 나의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에 더 큰 무게를 두고 나아가야 한다.
곽정은의 사생활이라는 유튜브 몇 편을 정독하고 나니, 곽정은이라는 사람에게 무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사실 누군지 잘 모름.
그린라이트 어쩌구 프로그램에서 연애 칼럼리스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관심을 두니 굉장히 깊이가 있는 사람이네.
아무튼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네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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