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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to yourself
나만의 안전기지를 찾는게 중요해요. -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 본문
한국 사람들은 몸으로 느껴요, 몸으로.
여기저기 아프고 팔다리가 아프고, 숨이 답답하고 피곤한데 각종 검사를 해보면 문제가 없다고 나와요.
실제 자신의 기분, 그러니까 예민해서 긴장하고 불안해서 생긴건데 병원을 돌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죠.
우울하고 예민해져서 몸이 아프고, 결국 대인관계와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
.
나만의 안전기지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배우자나 가족 등이 받아주고 안정되면 감정적으로 정말 좋은 겁니다.
같이 밥도 먹고 얘기하면 되잖아요.
그게 시큐어 베이스(secure base), 안전기지화거든요.
아기를 보면 엄마가 안아주고, 밥도 주고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잖아요.
나이가 들어서도 안전기지가 필요해요.
안전기지는 반려동물일 수도, 운동일 수도, 취미일 수도 있어요.
최근에 예민한 일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되면,
찾을 수 있는 안전기지를 중간중간 많이 만들어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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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교수 - BBC 코리아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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