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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자

▪ 2022 챌린지 ▪ 하루 10분, 생각하는 글쓰기 랜선클럽

노킹온헤븐스도어 2022. 1. 4. 13:11

 

프립에서 재미난 랜선클럽을 발견했다.

<처음 시작하는 한 달 글쓰기 트레이닝>

매일 새롭게 배달되는 글감으로 #글쓰기습관 을 기르는 모임이다.

 

올해부터는 이 랜선클럽을 시작으로

개인적인 소소한 다짐들을 차근차근 실천해볼 계획이다.

무계획이 인생 플랜인 인간인데, 

앞으로는 좀 달라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냐!

인생에 있어 아주 큰 변화를 맞이하는 중이기 때문이지.

 

핸드폰이나, 컴퓨터나, OTT 플랫폼이나

지겨운 디지털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진득한 생각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쫓게 된다. 

 



 

팝콘 브레인을 경계해야지.

온전히 집중하여 사색하거나

차분하게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본게 언제였던가.

눈 뜨고나서 자기 전까지 얼렁뚱땅 흘려보낸 하루가 무수하다.

쓸데없이 핸드폰은 왜 종일 쥐고 앉았는건지 모르겠네

 

2022년에는 미약하게나마,

조금씩의 습관 성형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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