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프라이빗펜션
- 청소년ADHD
- 분노부추기는사회
- 너무열심히하지말자
- 자기중심적인아이
- 박진영의사회심리학
- 자궁내막폴립수술
- 이기적인아이
- 알로프트명동
- 자궁용종제거수술
- 적게먹기
- 항암식재료
- 나이든사람이된다는것
- 두루미공동육아나눔터
- K패스
- 예민한사람을위한조언
- 이레아이맘
- 쓰레기뉴스
- 엄청난태동
- ADHD
- 유아ADHD
- 생리통
- 정부산후도우미
- 케이패스
- 완벽주의가일을망친다
- 나만의안전기지
- 산전우울증
- 36시간단식
- 차이나는클라스오은영
- 자궁내막폴립종
- Today
- Total
Be kind to yourself

🔖임신 30-35주 증상 | #배뭉침 #자궁수축 #눕눕생활 #엄청난태동 배뭉침 증상은 28주 정도부터 시작됐는데, 심할때 체크해보니 낮에만 하루에 30번 정도 뭉쳤었다. 임신이란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바로 바로 누워서 쉬어주니 금방 풀렸었다. 정기 검진날 차례를 기다리는데 또 배가 많이 뭉쳐 병원 의자에 대자로 누워서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담당 간호사쌤이 염려가 됐는지 괜찮냐고 묻고, 원래 자주 뭉쳐서 누워주면 바로 풀려요~ 라고 했다. 주치의쌤 진료를 받을때도 배가 많이 뭉치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했다. 질초음파를 한 번 보자고 해서 자궁경부 길이를 재보았더니 29주가 다되가는 시점에 2.6cm로 측정이 되었다. 경부 길이가 이전보다 급 짧아져서 우선 수액을 권유받고, 주사를 맞았다. 초산이라서..
아마 맞지 싶다. 청년 시인일 때 들은 얘기가 있다. 곧고 정하기로 이름난 시인 김현승 선생 이야기다. 어느 날, 믿는 후배에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이제 회갑을 넘긴 사람이 됐네. 이제부터는 내가 헛소리를 할지도 모르니 내 말을 곧이듣지 말게.” 이게 무슨 생뚱맞은 말씀이란 말인가? 그러니까 나이 먹은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 언행을 조심하고 경계했음을 증명한 얘기다. 이런 어른이야말로 생애 후반에도 실수하는 일 없이 바르게 인생을 살다 가시게 마련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 나이 든 사람들은 어떤가? 나도 이제 70대 후반, 배안엣나이로 쳐서 78세. 나이 든 사람의 입장으로 얘기를 좀 해도 좋을 나이가 아닌가 싶어 얘기하고자 한다. 대체로 요즘 나이 든 사람들은 자기가 나이 든 사람이란 생각을 될수록..

완벽주의 : 자연스러운 부족함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며 쉽게 좌절하는 태도. 완벽주의란 티끌 한 점 없는 '완벽'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준을 붙잡고, 인간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부족함에 대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인 양 받아들이지 못하며 쉽게 좌절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 완벽주의가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슷한 성과를 내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반면 쉽게 좌절하며 자기 비하가 심한 편이다. 또한 자신이 실수하거나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충격이 오래가는 편이다. . . . 연구자들은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예전의 젊은이들에 비해 완벽주의 경향이 심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경쟁, SNS로 인해 완벽해보이는 모습들이 쉽게 전시되고 이를 여과없이 ..

소식(小食)이 좋다는거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게 실행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적정량',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은 거의 매일 매일의 미션과도 같으니까.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깔려 있고, 매끼 건강식을 챙겨먹기엔 삶이 너무 바쁘고 수고롭다. 과식을 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과 각종 성인병을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 젊을때야, 그러든지 말든지 공감도 안되고 심도있게 생각하지 못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둘 망가지는 몸뚱이를 보며 때 늦은 후회를 할 뿐,,,, 식사를 할 때 30회 이상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매와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턱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

글 읽는 즐거움에 빠진 요즘. 누워서 할 수 있는게 보고 읽는 것 밖에 없네 책은 무겁고 불편하고 손목 아프다. 계속 읽다보면 또 지루해져서 다양한 이야기 기웃거리기 좋은 다음 브런치가 딱이넴 글을 맛깔나게 쓰는 사람들이 참 많어 하지만 아무렴 어때 꼭 그럴싸한 문장들이 아니어도 좋다네 타인의 생각과 삶과 철학들을 이렇게 꽁짜로 들여다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브런치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끝없는 광고와 현혹하는 콘텐츠가 드물어 너무 좋네 다음 브런치가 처음 생겼을때 작가 어쩌구 하길래 글쟁이들만 이용하는 플랫폼인 줄 알았지 재미나게 구경할 이야기들이 천지인 줄 몰랐다 기록을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소소한 기록들은 나와 날 둘러싼 환경을 성찰하게 하고, 차곡차곡 쌓인 기록들은..
한국 사람들은 몸으로 느껴요, 몸으로. 여기저기 아프고 팔다리가 아프고, 숨이 답답하고 피곤한데 각종 검사를 해보면 문제가 없다고 나와요. 실제 자신의 기분, 그러니까 예민해서 긴장하고 불안해서 생긴건데 병원을 돌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죠. 우울하고 예민해져서 몸이 아프고, 결국 대인관계와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 . 나만의 안전기지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배우자나 가족 등이 받아주고 안정되면 감정적으로 정말 좋은 겁니다. 같이 밥도 먹고 얘기하면 되잖아요. 그게 시큐어 베이스(secure base), 안전기지화거든요. 아기를 보면 엄마가 안아주고, 밥도 주고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잖아요. 나이가 들어서도 안전기지가 필요해요. 안전기지는 반려동물일 수도, 운동일 수도, 취미일 수도 있..

삶의 중심에 스스로가 두 발 굳건히 뻗고 서있는가? 나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서 행동하고 살아가는 중인가?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적어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라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고 바꿀 수 있는 것과 결코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주인은 끌려다니는 법이 없다. 노예의 마음이야 주인이 가라는대로, 오라는대로 끌려가는 것이지만. 주인이라면 '나'를 귀하게 여겨 그 마음에 집중하게 된다. 남에게 잘보이거나,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남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나는 나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는가. 그리하여 어떻게 ..
공부를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다. 운동하고 싶다.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운동이 너무 하고싶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할 수 없는 모든걸 하고 싶다! 할 수 있을땐 하고 싶지 않았지 할 수 없으니까 하고 싶은것이네 지나온, 흘려온 시간들이 너무나도 대단히 귀중했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깨닫고 있다. 근데 어차피 나중에 다 할 수 있어질 땐 안하고 싶어질 걸. 난 청개구리니깐,,,

🏷️ 유아 / 청소년 / 성인 ADHD 증상과 특징 체크리스트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 책상에 10분도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하고, 충동적인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고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아이. 과한 행동으로 주변의 이목을 끄는 아이. 일반적인 수준의 행동 범주를 벗어난 우리 아이, ADHD가 아닐까 부모님들은 불안합니다. ADHD는 학습력과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에 도드라지는 양상을 나타내므로, 부모님이나 보호자들은 평소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

항암 식재료 브로콜리 효능, 부작용, 보관법 원재료만으로 먹었을땐 풍미가 좋진 않아 인기가 없는 생야채 브로콜리. 하지만 이 작은 채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매일 먹기는 힘들지만, 습관적으로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브로콜리의 이로운 점!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인의 고질병 속쓰림, 브로콜리 섭취로 완화. 속쓰림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심한 속쓰림 현상은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는데요,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해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속쓰림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U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속쓰림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매끼마다 생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