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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to yourself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에게 존중받지 못한 아이는 자존감 발달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신과 자녀를 분리하여 돌아보고, 신뢰를 형성해 자존감을 키워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한 부모는 아이의 성과를 갖고,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것을 확인받고자 합니다.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투, 행동을 보고 modeling 합니다. 📍 자존감이란? 자존감이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이 잘 형성된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1차적인 자존감은 유아기때 형성 되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직접적으로 많이 다뤄지는 부분..

소아 우울증 증상과 원인 '사랑스러운 내 아이, 혹시 소아 우울증?'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망하고, 좌절했을 때. 무엇인가를 상실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한 마음 상태가 됩니다.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동 · 청소년기 우울증은 의외로 많으며, 심지어 3~4세 아이들의 우울증이 보고된 사례도 많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어린이는 종종 활기가 없거나 신체적으로 활동성을 보이지 않습니다. 의사 표현이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아이들의 소아 우울증 증상,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소아 우울증 증상 체크해보세요. 1. 무표정하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2주 이상..

임신 중 넘어짐. 엑스레이 촬영 괜찮을까? 일곱살 때 이후로 넘어져서 다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임신하고 이렇게 크게 넘어질 수가 있냐? 집 앞 골목 어귀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피하려고 뛰어가다가 넘어짐ㅠㅠ '아악~!' 소리내면서 정통으로 앞으로 고꾸라짐. 내가 원래 갱장히 날쌘 사람인데,,, 임신하니까 몸이 저질 체력이 되었는가 아님 추워서 몸이 굳었는가 아님 어그 털신이 너무 무거웠는가 순식간에 넘어져서 기억조차 안난다. 코로나 때문에 얌전히 집에서 몸 사리다가 백신 맞는 날 나가자마자 넘어질게 뭐람🙄 그와중에 배에는 큰 충격 안간 것 같음을 느끼고 불행 중 다행,,, 한 손에는 던킨 도넛츠, 한 손에는 디카페인 커피 들고 오다가 넘어져서 길바닥 엉망진창 난리 부르스.. 집에 와서 부랴부랴 아..

삼성 멤버십 포인트로 이마트에서 장보기 쌉가넝 지난해 갤럭시 Z 플립3를 탐스퀘어 일렉트로 마트 삼성전자에서 구매했다. 당시 혜택이 삼성 멤버십 포인트였는데, 12만 포인트를 넣어줬다. 전자 제품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포인트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발견. 뭘 어떻게 써야 하나 미루고 미루다 이마트에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이마트 가서 써봤다. ✔ 삼성 멤버십 포인트 삼성페이 앱 > 멤버십 > 삼성전자멤버십 업뎃하면 잔여 포인트 확인 가능. 12만 포인트면 현금으로 12만원 환산해서 사용 가넝. 이마트에서 계산할 때 앱 포인트 바코드 보여주면 차감해주심. 쏠쏠하게 썼구마니 🙂

견과류 보관 방법 - 오늘부터 아몬드랑 호두는 냉장 보관 ❄ 아몬드랑 호두를 즐겨먹는데, 마트용으로 한 번 사면 한 두 달 정도는 먹는다. 주방 서랍장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먹었는데, 이게 잘못된 보관법일 줄은 꿈에도 몰랐넴 땅콩, 아몬드, 호두, 브라질너트 등 고소한 견과류. 견과류의 지방은 80~90%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다. 나쁜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건강식품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그런데 이 견과류 속 지방은 공기 속 산소와 만나면 산패 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견과류가 상온에서 보관될 경우, 공기와 접촉되는 빈도가 늘어나며 쉽게 산패된다. 산패가 진행되면 흔히들 말하는 '쩐내' 나는 견과류를 맛보게 된다. 맛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파괴되고 심할 경우 곰팡이균이 생성......

흔히 탄수화물만 줄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해진다고들 한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1g 당 4kcal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의 뇌는 포도당 없이는 살수가 없는데 포도당인 탄수화물은 우리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이 비만과 다이어트의 적으로 인식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저탄고지 같은 식단이 인기를 끈 적도 있다. 그러나 하루에 밥 한 공기 분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물론 탄수화물을 과량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한국인들의 식단은 서양 식단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55~..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 자가격리 후기 (전지적 동거인 시점) 주변에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일일 확진자 10만명 시대가 도래하며, 이제는 확진되었다고 해도 별로 놀라지도 않음.🙄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중증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불행 중 다행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 여기서 또 어떻게 변이가 될지 모른다는게 가장 무섭지만. 어쨌든 고요한 우리집에도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공 그렇게 우리집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진 오빠가 불안감에 자가진단 키트를 해봤다. 열과 오한의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자가진단키트는 단호하게 한 줄, 음성이 나왔다. 이틀 연속 음성이 나와서 나 또한 그냥 독감이 왔나보군 싶었으나.... 삼일째 키트를 하던 날에 빨간 두..

대한민국 육아와 정신 건강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신 분! 오은영 박사님을 너무 존경한다. '화해'라는 책을 읽다보면 갖가지 연유들로 내면의 상처를 가진 어른들이 참 많구나를 느낀다. 나 역시도 흔히 말하는 '평범한' 성장 과정을 겪으며 자라지 않았기에 많은 공감이 된다. 어린 날에는 코 앞의 삶을 사느라 나의 내면을 깊이있게 관찰할 틈도 없었고, 그럴 필요성 조차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삶의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을 조금씩 유려하게 바라보려고 한다. 또 내·외적인 성숙을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게 된다. 외면하고 싶은 나의 단점과 약점들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다. 예전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 유아적이고 어리석은, 부끄러운 처사였던 ..

계란 콜레스테롤, 걱정 안해도 될까? '완전 식품'이라 불리는 계란이지만,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어 고소한 노른자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달걀 노른자 1개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하루 1~2개의 계란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계란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직접적으로 높이지 않으며, 달걀에 풍부한 영양소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오히려 혈당을 낮추고,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춘다고 한다. 영양이 풍부한 달걀 계란에는 단백질을 형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한 B, D, E, K 등 수용/지용성 비타민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칼슘과 철분, ..

오늘도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 기분좋게 곯아떨어진 남편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술이 그렇게 좋냐 나는 술을 못 마신다. 술쟁이 아빠의 음주 유전자는 물려받지 않았다. 반면에 동생은 술을 잘 마시고 주사 또한 아빠를 똑닮아 심히 걱정스럽다... 만약 내가 아빠 술버릇까지 닮았다면 삶이 두 배로 고달파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엔 술 한잔도 제대로 못하는게 싫었다. 어릴땐 어떤 자리에서든 술을 못하면 소외받는 느낌이 들었다. 기분좋게 취한 사람들을 혼자 멀뚱히 바라보며 구경한다. 근데 좋은건지 나쁜건진 몰라도 술을 안먹어도 술먹은 사람처럼 잘노는 기질을 가졌다. 나도 술 마시면 기분이 좋고 싶었다. 근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불편하고 얼굴이 시뻘개지며 어지러워진다. 도대체 이딴걸 왜먹냐 근데 나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