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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나왔어요. 괜찮을까요?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요단백 어쩌구 단백뇨 소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인 저로써는 초기에 걱정이 상당했습니다만, 심하지 않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큰 불편함 없이 호전된 것 같습니다. (그 후 소변검사 해보진 않았음;)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단백뇨의 징후를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 단백뇨란 무엇인가.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백질은 소변으로 나오지 말아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일정량 이상 오줌으로 배출되는 현상이 단백뇨입니다. 우리의 신장에는 사구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장(콩팥)에 있는 사구체는 혈액을 여과하면서 단백질과 같은 물질을 혈액에서 빠져나오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생리 전 증후군(PMS) · 월경 전 불쾌장애(PMDD) 이해하기. 한 달에 한 번씩 반 평생동안, 여자라면 피할 수 없는 월경.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 세계적으로 월경을 숨기기 위해 돌려 말하는 속어(은어)가 5천여 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월경은 세계 인구의 절반, 지구의 모든 여자들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저 하나의 생리 현상 중 하나이므로 부자연스러운 일처럼 여길 필요가 전혀 없지요. 오늘날에야 세계 월경의 날이 지정되는 등 구시대적 사회 분위기를 깨고, 존중과 공감대를 만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통. 말할 수 없는 고통 중 하나가 생리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곳으로 배를 찌르는 것 같다.', '누가 배를 쥐어짜는 것 같..

탈모 예방법 1)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는 속설이 있는데, 진실일까? 정답은 X 2) 샴푸를 사용하면 탈모에 안좋다는데, 샴푸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나? 정답은 X 3) 탈모는 유전이라는데? 정답은 O 4)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던데? 정답은 O 😥 탈모는 남성 여성을 막론하고, 거부하고 싶은 노화 현상 중 하나다. 모든이들의 관심사인만큼 속설도 많다. 특히, 남성형 탈모라 불리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70% 정도이다. 이마를 기준으로 M자 형태로 머리가 빠지고, 머리칼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원형 탈모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탈모가 진행되며, 대부분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이며, 40% 정도가 유전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탈모는 이미 시작되어 알..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이왕이면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지만, 토마토만큼은 소소익선이다. lol 항산화 대왕 슈퍼푸드 토마토. 규칙적으로, 기름과 함께 익혀먹으면 이보다 더한 한약이 없을만큼 건강한 음식이다. 그런데, 그냥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로 먹었을 때 몸에 더 이롭다는 사실! 오늘부터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먹는다. 방울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매우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한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껍질 비율이 높다. 따라서 같은 양을 먹더라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그냥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다. 방울토마토에 비타민B군,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등이 1.5~2배나..

정력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을까? 스태미너푸드, 천연 성(性) 영양식품 성적 본능은 종족 보존과 쾌락에 대한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과연, 정력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을까? 물론, 먹자마자 단숨에 정력이 좋아지는 식품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예로부터 '정력에 좋은' '스태미너음식'으로 입소문을 타 효과가 입증된 식품들도 있다. 이 식품들은 혈액순환 개선, 호르몬 분비 등으로 정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간접적인 요인이 된다. 몸에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푸드도 있다. 남성, 여성에게 모두 좋은 '토마토'. 항산화 덩어리인 이 과일, 토마토는 강력한 항상화제 성분인 라이코펜 함유량이 무척 높은 과일이다. 라이코펜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새벽에 잠에서 깼을 때 우울한 이유 / 다시 잠드는 법 / 멜랑콜리아우울증 낮에는 누구보다 밝고 명랑하게 사는 사람인데, 유난히 새벽잠을 설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에 잠을 깨면 다시 잠드는게 어렵고, 현실의 모든 걱정들이 거대한 바위가 되어 데굴데굴 머리 속을 굴러다니느라 다시 잠을 청하기가 힘들지요. 이 때의 감정이 극단적으로 치닫을 경우 우울증, 자살 시도의 위험성도 커집니다. 과학적으로 이 현상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됩니다. 뇌의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감정조절과 식욕, 수면등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입니다. 밤, 특히 새벽이 되면 왠지 모르게 울적해지는 이유는 이 호르몬 때문입니다. 밤 시간에는 수면에 관..

고기 구울 때 발암물질 적게 나오게 하는 법 한국인의 최애 푸드 베스트 고기. (a.k.a 삼겹살, 소고기) 고기가 구워질 때 발암물질이 발생하기에 굽는 것보다 삶아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맘처럼 되나요. 특히 고기는 직화구이가 제 맛인데요... 불에 직접 구워먹는 직화구이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와 다핵방향족탄화수소라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발알 물질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캠핑철에는 숯불에 고기 구워먹기가 국룰인데요... 맛있는 고기,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어봅시다. 불판 닦기, 기본을 잘 지키자. 고기를 굽기 전후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불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불판에 고기 지방질이 검게 탄 상태도 묻어 있다면 발암 물질 위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것과 마찬가지의 악영향..

오늘부터 빨대 사용 줄인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식사 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제격이다.. 하루라도 카페인 수혈을 하지 않으면 업무 집중이 힘든 직장인들에게 커피는 생명줄같은 존재다. 커피를 마실 때면 시원한 얼음컵에 빨대를 꽂아 마신다. 그러나, 이 '빨대'로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면, 입술 주름이 촉진된다. 빨대를 사용하면 입술을 지나치게 자주 오므리게 되면서 입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술을 갖다대고 마시는 것도, 좁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리게 되므로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입술을 오므리는 행위,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것 말고도 떠오르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흡연' 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흡연도 입술과 입가 근육 주름을 만든다. 수면 자세도 얼굴의 주름..

'만보 걷기' 할 필요없어 - 연령별 바른 걷기 운동법 만보걷기는 일본 만보기 회사가 만든 상술이다. 뉴욕타임스에서 기고된 기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가 정말로 필요할까?'라는 기사에서 '만보' 걷기는 일본 업체의 상술에서 비롯됐다며, 건강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업체가 만보기를 만들어내면서, 사루에 '만보' 걷기 운동을 홍보하는 것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통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및 각국의 보건 단체는 걷기의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간'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얼마나 '효율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운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 운동은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데요. 바르게 걷기..

급증하는 전화공포증, 콜포비아(Call phobia) 콜포비아 :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 전화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을 가리킴.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전화로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일상이 잦아지며, '전화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전화공포증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현상처럼 보여지지만 이전에도 분명히 존재하던 현상입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은 사회초년생들이나 젊은층에서 자주 목격되곤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메신저 활용에 익숙해진 사람일수록, 전화공포증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매우 보편적인 행위처럼 보이는 전화를 받고, 전화를 거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공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본..